한으뜸, 바닐라코 전속 모델 발탁 '송지효 바통 잇는다'

2016-05-10 23:50


[데스크] 모델 겸 배우 한으뜸이 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코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바닐라코 측은 10일 “한으뜸은 트렌디한 마스크와 통통 튀는 에너지로 현재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뷰티 아이콘”이라며 “바닐라코가 표현하고자 하는 ‘서울 여자’를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브랜드 뮤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바닐라코는 모델 한으뜸이 가진 독특하고 개성 있는 이미지가 ‘서울 여성’의 컨템포러리 뷰티를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는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했다.

그간 바닐라코는 ‘서울 여자’를 모티브로 뷰티·패션·라이프 스타일을 재해석하여 2014년 F/W 콜렉션 ‘틴티드 서울(Tinted Seoul)’을 시작으로 '폴 인 서울(Fall In Seoul)’, ‘홀리데이 인 서울(Holiday in Seoul)’, ‘서울 컬러스(Seoul Colors)’ 등 지속적으로 서울을 테마로 한 콜렉션을 출시해왔다.

한으뜸은 뷰티 및 패션 분야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핫 아이콘이다. 그는 패션쇼 런웨이와 글로벌 매거진 화보는 물론 뮤직비디오, CF,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2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입체적인 마스크와 풍부한 표현력으로 ‘뷰뜸이’, ‘뷰스타’라는 애칭이 있을 만큼 뷰티업계에서 가장 선호하는 모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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