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 한동규 기자]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의 언론 시사회가 30일 오후 2시 서울 건대입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돼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언론시사회 자리에는 배우 김옥빈, 김서형, 신하균, 성준, 조은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악녀’는 어린시절부터 무적의 킬러로 길러진 숙희(김옥빈 분)가 국가 비밀 조직에 스카우트 되며 벌어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특히 화려한 액션씬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이 가운데 주연 숙희 역을 소화한 배우 김옥빈의 청순한 B컷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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