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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강의 새로운 도전, '트로트전국체전'에서 빛나네~충초소 CF모델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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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0-12-06 1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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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한강이 '트로트전국체전' 출연이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충초소주식회사제공
[투비스 황가람 기자] KBS 2TV 새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이 6일 시청률이 1부 12.3%, 2부 16.5%를 기록한 가운데, 출연자 가수 한강에도 관심이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이날 한강은 마이진, 김산하, 반가희, 미카 갓스, 박예슬, 완이화, 윤서령, 진해성, 허공 등과 함께 출연, 1라운드에서 올스타를 받아 바로 2라운드 진출했다.
한강의 이날 가창력은 그를 처음 알렸던 ‘미스터트롯’보다 훨씬 높아져,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남진을 비롯해 8개지역 감독들의 극찬을 받았고, 방송후 시청자들도 ‘멋있다’는 응원이 이어졌다.
특히 가수 한강은 최근 피부질환 전용 충초소로 브랜드를 높인 농업회사법인 충조소 주식회사(회장 이재화)의 CF모델로도 낙점 받을 것으로 알려져 '높아진 위상'을 느끼게 한다.
한강은 방송후 팬들에게 “마음을 비우고 오디션은 마지막이란 생각하고 참가했다. 데뷔한지 얼마 안된 만큼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성공을 한다해도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응원을 부탁했다.
가수 한강은 2018년 1집 'BLACK&WHITE'로 데뷔해 KBS 아침마당, 2019년 KNN 골든마이크,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등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아 왔다. 올해 여름에는 미니앨범 '도시상경'을 발매해 대중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왔으며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수 한강을 CF모델로 마음에 두고 있는 이재화 충초소주식회사 회장은 "당시 청담동 충초소 본점 개업식에까지 한강이 왔을때, 주변사람들이 너무나 좋아해서 그의 인기를 실감했다면서 피부질환 전용 '충초소'의 우월함을 알리는데 그의 인기가 크게 도움될 것 같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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