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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인사이드] PANDEM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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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1-06-22 1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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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스 김지나 기자] 펜데믹(Pandemic)으로 번진 코로나19 사태는 초연결적인 세계화시대의 취약점과 부정적인 면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국가 간 이동과 거래가 거의 없다면 바이러스가 국경을 넘을 일이 없다. 이번 코로나19 이후 국수주의와 보호무역주의가 창궐하고 각국이 경제불황을 면치 못할 것으로 경제학자들은 내다본다. 1차 세계대전 또는 2차 세계대전 이후 벌어졌던 상황과 비슷할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뷰티화보 역시 시대의 흐름과 함께 모델의 의상과 배경 컬러를 붉은천을 사용해 전염병으로 물든 세상을 표현했다. 모발을 이용해 나무의 뿌리처럼 세상으로 뻗어가는 전염병을 표현했다.
진혜성 뷰티아트디렉터는 pandemic으로 고통받고 있는 현 상황을 화보작업에 녹여 메시지전달을 했다.
ㆍ헤어: 진혜성
ㆍ메이크업: 임지연
ㆍ포토: 안태희
ㆍ모델: 조수연
ㆍ장소: F1.8 studio
ㆍ제품협찬: 심플리젠(지원컨셉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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