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몰리올리
[투비스 구미라 기자]배우 이하늬가 겨울을 맞아 '원터 컬렉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뷰티 매체'인 투비스와 함께 한 이번 화보 속 이하늬는 사랑스런 눈빛과 도회적인 외모로 다양한 겨울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하늬는 올해 유행하는 핑크와 카키 더스트 블루, 그리고 와인의 밸런스 있는 컬러조합이 돋보이는 에코퍼 코트로 고혹적인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귀여운 강아지도 함께 에코퍼를 착용, 의미를 더했다.
그는 화이트 컬러 목폴라에 블루 컬러의 원피스를 적절히 매치해 자신만의 유니크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함께한 강아지에게도 칼라 포인트를 준 것은 매우 '익살스럽고 재미있었다'는 평가.
또 다른 화보 속 이하늬는 섹시함과 사랑스러움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연한 스카이 컬러 스키니를 블루와 브라운 컬러의 스트라이프 배색과 조화를 이뤄 섹시미를 표현했고, 이것과 적절히 어우러진 퍼 코트는 캐주얼미까지 발산했다. 특히 이하늬는 강렬한 레드컬러 퍼 재킷을 입은 강아지를 안고 '반려견 패션'도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화보 촬영 의상을 협찬한 몰리올리 김진선실장은 " 이번 화보에서 이하늬의 여성스럽고 우아한 감성이 더해진 스타일로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안겼다"며 "이번 F/W 시즌 이하늬의 화보 컷을 참고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매혹적이고 페미닌한 무드의 겨울 스타일링을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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