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 김그내 기자]영국 헤어 드레싱 기업인 토니앤가이 코리아(TONI&GUY Korea)rk 지난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토니앤가이 2017 뉴헤어 트렌드 세미나(TONI&GUY 2017 New Hair Trend “DUALITY” Collection Seminar)’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헤어트렌드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명성의 토니앤가이 아카데미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디렉터인 존 윌스던(Jon Wilsdon), 소피 스프링겟(Sophie Springett)이 한국 토니앤가이 아카데미를 방문해 ‘토니앤가이 2017 뉴 헤어 트렌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들은 이번 세미나에서 2017 뉴 트렌드인 ‘DUALITY’(이중성)를 주제로 몇 가지의 섹셔닝 패턴에 작품 콘셉트, 헤어 커트 및 컬러와 같은 테크닉을 넣어 다양하고 개성있는 바리에이션(트렌드)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을 시연을 통해 설명했다.
또한 듀얼리티 ‘DUALITY’ 컬렉션이 런던 패션위크의 아이코닉 디자이너 하우스 오브 홀랜드(House of Holland)와 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과 같은 이들에게 영감을 받아 탄생됐으며 미용과 패션은 서로 필수불가결한 연관성을 갖고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 사진=토니앤가이코리아
토니앤가이 코리아 아카데미에서 2016년 12월 5일(월)부터 7일(수)까지 총 3일 동안 진행됐던 이번 세미나는 원하는 일자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100% 사전 예약제를 통해 토니앤가이 식구들과 외부 디자이너들의 참여가 가능했다. 교육은 총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오전 10시~오후 1시) 2017 뉴 헤어트렌드의 시연과정과 결과물을 직접 눈앞에서 볼 수 있는 프리젠테이션(Presentation)과 데모(Demo), 2부는(오후 2시~5시) 토니앤가이 인터네셔널 아티스틱 디렉터들에게 직접 헤어트렌드를 배울 수 있으며, 교육 이수 후 토니앤가이 아카데미 디플로마가 지급되는 워크샵(Work-Shop)을 통한 실습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한편, 토니앤가이(TONI&GUY)는 런던 패션위크의 공식 후원사이며, 인터내셔널 아티스틱 팀이 백스테이지에서 모델들의 헤어 스타일링을 담당하며, 헤어 디자이너들의 프로페셜한 헤어 케어& 스타일링 제품 레이블엠(Label.m)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에 시연된 모든 트렌드 모델들의 메이크업은 한국 미용전문 교육기관인 아름다운사람들 메이크업 아티스틱 팀이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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