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엠이 제안하는 2016 ‘맨즈 헤어 트렌드’

2016-06-17 18:13

▲ (사진=브리티시엠 제공)


[투비스 이재언 기자] 남성 그루밍 족들의 영원한 관심사인 헤어와 패션. 2016년 남성들의 헤어와 패션 트렌드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를 미리 엿봄과 동시에 전문적인 헤어스타일링을 통해 남성이 줄 수 있는 가장 매력적인 모습을 느낄 수 있는 맨즈헤어스타일.



#1 BRITISH URBAN TEENAGER

10대에서 20대로 넘어가며 멋을 부리길 원하지만 아직은 어색한 10대를 표현했다. 헤어스타일은 완벽하게 남성적인 댄디함을 연출했지만 얼굴은 주근깨 등 아직 소년의 미를 간직하고 있다. 댄디함이 어색한 10대를 표현하기 위해 모델이 런웨이 중간에 머리를 헝클어뜨리는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hair style by 김세호(에이블청담)



#2 SEXY BEACH STYLE

포마드와 쏠트 스프레이를 활용해 웨트 & 매트 (WET & MATTE) 스타일을 선보였다. 모델은 해변에서 막 걸어 나온듯한 느낌을 주었다. 이너웨어 없이 아우터만 걸쳐 헤어의 완성도를 높였다. hair style by 이범호(아쥬레)



#3 LONDON ROCKCHIC

굵은 웨이브에 웨트함이 섞여 있는 헤어에 쏠트 스프레이를 뿌려 자유 분방한 느낌을 주었다. 찢어지고 풀어진 이너웨어와 라이더 자켓 등의 매치로 락시크의 매력을 보여주었다. hair style by 정명심(제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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