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파레서피
[투비스 구미라 기자]스킨케어 브랜드 파파레서피 ‘봄비 상쾌 꿀 치약’이 헬스앤뷰티스토어 올리브영에 18일 입점 판매 중이다.
파파레서피 ‘봄비 상쾌 꿀 치약’은 식약처 인증을 받은 의약외품으로 가습기 살균제 속 유해 성분인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혼합물(CMIT/MIT)뿐만 아니라 치아에 자극이 될 수 있는 *10가지 성분을 배제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자일리톨이 함유되어 안티프라그 효과는 물론 치석이 침착 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이 제품은 천연 향균 물질인 프로폴리스 추출물과 99.9%의 은박 등이 함유되어 충치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상큼하고 시원한 스피아민트 향이 양치 후에도 개운함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파파레서피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가습기 살균제 유해 성분 검출 파동으로 인해 성분에 대한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입점했다”고 전하며 ”가습기 살균제 파동 이후 치약은 물론 자사 제품에 대한 관심과 판매율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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