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투비스 이정현 기자] 배우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이 새로운 화보로 '친구 매력'을 발산했다.
세 배우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작업한 새로운 화보를 24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이 함께 출연한 영화 '올레'처럼 친구 같은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는 '패션왕'이란 콘셉트에 맞춰 촬영된 것으로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는 각각 스케이트 보드, 요구르트, 바둑판, 스포츠카 등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해 격식 없는 친구 사이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패셔너블한 정장부터 청바지에 코트 패션 등 과장된 의상마저 완벽하게 소화하는 아우라를 과시하기도 했다.
세 배우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영화 '올레'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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