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 김초롱 기자]배우 틸다 스윈튼이 14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옥자'(감독 봉준호)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월로 향하고 있다.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슈퍼 돼지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미자(안서현)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옥자'는 2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되며 국내에서는 넷플릭스와 동시에 29일부터 멀티플렉스 극장을 제외한 전국 100여개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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