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어반디케이
[투비스 구미라 기자]어반디케이(Urban Decay)가 걸그룹 원더걸스의 ‘유빈’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
어반디케이는 “유빈 자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과감하고 엣지 넘치는 매력이 어반디케이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한다”며, “틀에 박힌 여성스러움과는 차별화된 페미닌(Feminine)한 매력, 대담하고 도전적인 면모의 댄저러스(Dangerous)한 매력, 자신의 삶을 스스로 즐길 줄 아는 펀(Fun)한 매력 등 어반디케이의 세 가지 DNA를 모두 겸비하고 있는 유빈을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유빈은 그 동안 그녀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구릿빛 피부에 대담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뽐내는 ‘걸크러쉬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많은 여성들에게 뷰티 아이콘으로서 선망의 대상이 돼 왔다.
어반디케이의 새로운 얼굴 유빈은 8월 공식 론칭을 앞두고 있는 신제품 ‘바이스(VICE) 립스틱’을 통해 본격적으로 어반디케이의 뮤즈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100가지의 컬러와 6가지 텍스처로 구성된 바이스 립스틱은 어반디케이만의 피그먼트 인퓨전 시스템(Pigment Infusion System™)을 통해 크리미하지만 강렬한 발색과 오랜 지속력이 특징이다.
한편 유빈이 속한 걸그룹 원더걸스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최근 활동을 재개했으며 앨범 타이틀곡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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