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엠엘비
[투비스 구미라 기자]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엠엘비가 겨울 레포츠 시즌을 맞아 뉴욕 양키즈 팀의 아메리칸 감성과 디지털 카모플라주에서 영감을 받은 보드복 컬렉션을 출시했다.
유니섹스 제품으로 남녀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엠엘비의 보드복 컬렉션은 웨어라인과 악세서리라인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며 기능성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함까지 갖췄다. 웨어라인은 보드복 베스트, 져지, 후드티, 팬츠 등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유니크한 디테일에 활동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주며, 악세서리라인은 헬멧, 모자, 고글, 글러브, 귀마개, 마스크 등 보더들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활용도를 높였다.
엠엘비의 보딩 팬츠는 방수 기능과 내구성이 좋으며, 주머니에 장착된 지퍼와 발목과 허리에 이중 밴딩 처리로 눈으로부터 보호해준다. 컬러는 어디에나 매치 가능한 블랙 컬러와 세련된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미된 화이트 컬러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후드티는 따뜻한 기모 안감에 겨드랑이 부분에는 매시 소재를 활용해 통기성을 높여 쾌적한 착용감을 주며, 뉴욕 양키즈의 마크와 팔 부분의 배색 컬러가 포인트되어 트렌디한 겨울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신슐레이터 소재와 안감 퀄팅 처리로 보온성과 스타일 감각을 높일 수 있는 보딩 베스트를 레이어드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보드웨어를 완성할 수 있다.
엠엘비의 마케팅 관계자는 “보드복 컬렉션은 아메리칸 감성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은 물론 기능성까지 뛰어나다”며, “보드웨어 외에 카모플라주 패턴의 장갑과 마스크, 그리고 귀마개와 헬맷 등 다양한 보드 용품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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