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투비스 민서홍 기자]가수 토니안과 동거인들이 화려한 변신을 선보였다.
오늘(10일) 방송 예정인 SBS’미운우리새끼’에는 토니안이 젝스키스 김재덕, 고승우 변호사와 미용실에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세 사람은 그동안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며 ‘아재돌’이라는 별칭을 얻었지만, 이번 주에는 풀 메이크업을 하고 슈트까지 차려 입는 변신을 시도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토니안의 어머니는 “셋이서 여자를 만나러 가는 것 같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토니안과 일행은 꽃단장을 마친 뒤 남다른 슈트핏을 자랑하며 거리를 활보했다. 하지만 그들의 목적지가 밝혀지자, 토니안의 어머니는 “질투가 나네, 질투나!” 라며 서운한 마음을 표현했다는 후문.
한편 토니안과 동거인들의 변신과정과 토니안의 어머니가 서운해 한 이유는 SBS ‘미운우리새끼’ 24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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