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판타지오 뮤직
[투비스 구미라 기자]‘청량돌’ 아스트로가 가을 분위기 물씬 나는 흑백 화보로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아스트로는 최근 촬영한 패션지 ‘쎄씨’ 9월호 화보에서 지금까지 선보인 상큼 발랄한 소년과는 달리 시크한 댄디남으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아스트로는 무심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시크한 느낌을 살렸고, 살짝 젖은 머리와 흑백 처리된 연출은 섹시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곧 다가오는 가을에 어울리는 매니시한 룩으로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앨범 활동에서 아스트로가 컬러풀하고 귀여운 의상으로 ‘청량돌’ 매력을 뽐냈다면 이번 화보에서는 무채색으로 어우러진 깔끔한 시크룩으로 남자다운 매력을 강조해 여심을 설레게 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올여름 타이틀곡 ‘숨가빠’로 청량한 ‘사이다돌’ 매력을 강조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오는 27일, 28일에 약 3,000석의 규모의 공연을 앞두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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