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 유지윤 기자] 따뜻한 봄을 맞아 사랑스러운 '봄 패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배우 김유정은 최근 봄 시즌과 어울리는 화사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파스텔 분위기의 스타일링으로 싱그러운 봄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핑크색 계열의 트렌치 코트를 입어 로맨틱한 느낌은 물론,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그는 특히 A라인의 흰색 스커트를 매치해 핑크&화이트 콘셉트로 봄의 화사한 느낌을 더욱 배가시켰다.
그의 트렌치 코트는 가벼운 착용감과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퓨어한 감성과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핑크와 화이트의 조합은 여성들의 전유뮬로 여겨지는 컬러를 이용함으로써 사랑스러움과 여성미를 강조했다.
이와 같이 봄을 대표하는 컬러를 이용해 톡톡튀는 이미지와 화사함을 선사하고 싶다면, 핑크와 화이트의 조합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올 시즌 싱그러운 매력을 뽐내고 싶다면 파스텔톤을 이용한 트렌치 코트를 이용해 보자.
(사진=쌤소나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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