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스파이더 다운’과 함께 섹시하고 시크하게 변신한 장도연 '눈길'

2016-10-25 09:56


[투비스 구미라 기자]개그우먼 장도연이 섹시하고 도발적으로 변신한 네파 스파이더 다운 바이럴영상이 화제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지난 4일 장도연을 모델로 ‘시크한 슬림다운의 시작’을 컨셉으로 한 스파이더 다운 바이럴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달 22일 공개된 TV 광고가 화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화사하고 슬림한 매력을 전달했다면, 장도연 바이럴영상은 블랙 컬러로 좀 더 강렬하고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장도연의 스파이더 다운 바이럴영상은 평소에 보기 힘든 장도연의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모습을 담아 ‘장도연의 인생 광고’라고 불리며 현재까지 통합 조회수 300만을 돌파하는 등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해 전지현의 TV광고를 유머러스하게 패러디해 화제를 일으켰던 장도연은 올해는 섹시하고 시크한 매력을 표현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영상은 도심의 야경을 배경으로 장도연이 블랙컬러의 네파 스파이더 다운을 입고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 것을 시작으로 도도하고 자신감 넘치는 시크한 매력을 담았다. 어떤 제약도 없는 가벼움과 자유로움, 차가운 밤바람 속에서 섹시한 매력을 뽐내는 모습을 통해 스파이더 다운만의 가볍고 시크한 매력을 표현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장도연 역시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스타일과 연기로 촬영 내내 적극적으로 임했다는 후문. 수시로 영상을 모니터링하며, 섹시하고 도발적인 스스로의 모습에 놀라워하면서도 촬영 내내 뛰어난 몰입감과 연기력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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