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최소라, 루이비통 독점 쇼에서 우아한 워킹…독보적인 존재감

2016-10-06 11:57

▲ 사진제공=YG 케이플러스
[투비스 이정현 기자] 모델 최소라가 파리 패션위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소라는 지난 5일 10시(파리 시간) 열린 2017 S/S ‘루이비통(LOUIS VITTON)’ 쇼에서 모델 최소라는 화려한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나와 세계적인 모델로서의 당당하고 우아한 워킹을 선보였다.

그는 한 쇼에만 설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모델로서 이번 파리패션위크에 참여한 것은 남다른 의미를 부여한다. 특히 그는 이번 뉴욕, 런던, 밀란, 파리에서 열린 2017 S/S 컬렉션에서 마크 제이콥스, 알렉산더 왕, 멀버리, 프라다, 구찌, 돌체앤가바나, 보테가 베네타 등 26개의 메인 쇼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뿐만 아니라 최소라는 마크제이콥스 2016 S/S 캠페인, 루이비통 2016 F/W 룩북, 코치 월드와이드 캠페인 등 수많은 명품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모델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편 최소라는 오는 8일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참가를 위해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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