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 김그내 기자]프렌치 시크를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SONIA RIKIEL(소니아 리키엘)과 프랑스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이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프렌치 뷰티를 실현할 한정판 가을 메이크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소니아 리키엘과 랑콤의 협업으로 탄생한 랑콤의 '소니아 리키엘 메이크업 컬렉션'은 사을을 상징하는 색상의 조합으로 트렌디하면서 시크한 가을 룩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두 브랜드 모두 프랑스 고유의 감각적이고 자유로운 여성상을 지향한다는 점과 여성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선사하는 데에 중요한 가치를 느낀다는 공통점이 이번 컬래버레이션 진행에 크게 작용했다.
랑콤의 소니아 리키엘 컬렉션은 소니아 리키엘의 대표적인 패턴 '스트라이프'와 여성스럽고 귀여운 일러스트 패션 '앙드레' 두 종류의 케이스로 출시된다. 컬렉션 제품은 아이 메이크업 팔레트인 '라 팔레트' '소니아 리키엘 쿠션 컴팩트' '쿠션 블러쉬 쉽띨' 립 크레용인 '르 크레용'과 카키, 네이비, 레드, 오렌지 등 4종 컬러로 이루어진 네일 제품 '베르니 인 러브'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랑콤과 소니아 리키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8월 19일부터 9월 23일까지 전국 랑콤 매장에서 해당 컬렉션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실시한다.
tubth@tubth.com '무단 전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