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 김초롱 기자]배우 서은수가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OCN 주말드라마 '듀얼'(극본 김윤주, 연출 이종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듀얼'은 선과 악으로 나뉜 두 명의 복제인간과 딸을 납치당한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로 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베테랑 형사 장득천(정재영 분)과 성공에 대한 야망으로 가득한 엘리트 검사 최조혜(김정은 분), 모든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복제인간 성준&성훈(양세종 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듀얼'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오는 6월 3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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