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리끌레르 코리아
[투비스 김그내 기자]배우 천우희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고혹미를 뽐냈다.
천우희는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매혹적인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는 명품 브랜드 살바토레 페레가모와 함께 컬레버래이션해 마리끌레르 코리아 10월호에 공개됐다.
화보 속 그는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헤어와 함께 완벽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차분한 모노 톤의 의상에 브라운 컬러 핸드백과 슈즈를 더해 한층 깊어진 성숙미를 과시하는가 하면,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한 컬러들이 어우러진 의상으로 세련된 포인트 룩을 제안했다.
한편, 천우희는 이윤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마이 엔젤'(가제)에서 주인공 미소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의 연기를 펼쳤다. ‘마이 엔젤’은 아내의 자살을 목격한 한 남자(김남길 분)가 우연히 식물인간 상태에 빠진 한 여자(천우희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천우희는 ‘마이 엔젤(가제)’ 크랭크 업 이후 차기작을 신중하게 고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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