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 김초롱 기자]배우 옥택연이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시간위의 집'(감독 임대웅)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옥택연은 네이비 체크 컬러의 클래식한 수트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화이트셔츠와, 블랙 컬러의 넥타이, 행커치프 등을 매치해 패션 센스를 가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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