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판타지오
[투비스 구미라 기자]보이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매거진 ’인스타일’을 통해 시크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화보 컷을 선보였다.
24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1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차은우는 평소 무대 위 청량감 가득했던 모습과는 또 다른 남성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공개된 화보 속 차은우는 피치색 터틀넥 니트를 입고 풍부한 감성이 담긴 깊은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해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근 아이돌 그룹 중 대표 ‘만찢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차은우는 조각 같은 느낌이 돋보이는 옆모습으로 독보적인 ‘얼굴 천재’로서의 비주얼을 뽐냈다. 이뿐만 아니라, 특유의 분위기로 ‘가을 남신’의 면모를 자아내 또 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차은우는 촬영 내내 신인답지 않은 깊은 분위기와 아우라로 촬영장을 압도했으며, 촬영 내내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임했다는 후문.
또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MBC ‘쇼!음악중심’의 MC로도 활약하는 차은우는 “아나운서를 꿈꾼 적이 있다. 방송 진행을 잘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차은우는 아스트로의 멤버로서 최근 일본,인도네시아 등 해외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현재 음악 프로그램 MBC ‘쇼!음악중심’의 MC로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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