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인뮤지스 인스타그램
[투비스 이정현 기자] 안경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를 그려내는 마법의 도구에 가깝다.
컴플렉스를 감출 수 있는 실용성과 포인트를 주고 싶을때 사용하는 기능성을 겸비한 다양한 디자인까지, 이제 안경은 여성 패셔니스타에게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으로 자리하고 있다.
#혜미,시원한 블루컬러 선글라스
나인뮤지스A의 메인보컬 혜미는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블루컬러 선글라스를 통해 톡톡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작고 갸름한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센스 만점의 스타일링은 바캉스 패션의 방점을 찍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 소진,'뇌섹녀'로 변신 '지적인 느낌 물씬'
신곡 '입술에 입술'에서 래퍼로 변신한 소진은 지적인 느낌이 묻어나는 얇은 무테 안경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새하얀 피부와 새빨간 입술을 더욱 빛나게 하는 차분한 안경은 독특하고 신비로운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다.
#경리,화려한 장식의 선글라스 '여왕 포스'
'나인뮤지스'의 센터를 맡고 있는 경리는 화려한 프레임이 장식된 선글라스로 독보적인 '섹시미'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가면 무도회장에서 볼 듯한 우아하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경리의 날렵한 브이라인과 어우러지며 절묘한 조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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