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버커루
[투비스 구미라 기자]오리지날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가 롯데주류의 프리미엄 맥주인 클라우드와 함께 ‘클라우드 버커루 콜라보 백’을 선보인다.
버커루는 따뜻해진 날씨를 맞아 야구장, 페스티벌 등을 즐기는 이들에게 맥주를 곁들인 스타일의 재미를 더하고자 데님 스타일 백을 증정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 특히 이번 협업은 국산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공통점을 지닌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와 함께 함으로써 프리미엄 브랜드간의 만남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버커루 클라우드 콜라보 백’은 맥주의 청량함과 잘 어울리는 시원한 블루 데님의 느낌의 원단프린트에 보석, 하트, 클라우드 맥주와 버커루 로고가 어우러져 스타일에 발랄한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야외 활동에 필요한 음료, 카메라 등 무거운 물건을 넣어도 찢어지지 않도록 안정감을 살린 디자인이 돋보인다.
버커루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즌을 맞아 데님과 맥주라는 시즌에 가장 잘 어울리는 키워드를 떠올리고 맥주 브랜드인 클라우드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프리미엄 가치를 지난 봄맞이 콜라보레이션 백으로 어떤 장소에서도 편안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클라우드는 한국을 대표하는 맥주를 선보이고자 롯데주류가 한국을 의미하는 Korea의 K와 풍부한 맥주 거품을 형상화한 구름의 영문 ‘Cloud’ 단어를 결합해 브랜드명에 담은 제품으로 판매중인 국산 라거맥주로는 유일하게 맥주 본고장 독일의 정통 제조방법인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사용해 2014년 선보인 알코올 도수 5도의 프리미엄 맥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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