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나는#서울패피다’
[투비스 양지연 기자] JTBC와 패션매거진 쎄씨가 서울패션위크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선보인다.
오는 20일 JTBC에서 방송되는 ‘나는#서울패피다’에서는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서울패션위크를 조명한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서울패션위크를 만드는 다양한 ‘패션 피플’의 열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통’과, ‘#열정’, ‘#희망’이라는 키워드로 심도 있고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나는#서울패피다’에는 서울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 샤이니 키(KEY), 해외에서 활동하는 톱모델 아이린, 김성희, 박성진, 패션위크를 통해 데뷔한 디자이너이자 모델 김원중, 서울 스타일을 새롭게 만드는 젊은 디자이너 계한희와 고태용, 그리고 쇼를 보러 온 수많은 셀럽과 그런 그들을 보기 위해 모여든 수많은 팬들, 이들을 촬영하는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들이 등장한다.
JTBC와 쎄씨는 화려해 보일 수 있는 ‘패션’ 그리고 다양한 ‘패션 피플’을 소재로 지금 세대들의 관심사와 희망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서울을 벗어나 세계를 무대로, 두려움 없이 도전하고 당당하게 나아가는 ‘#서울패피’의 열정적인 모습은 위로와 힐링이 필요한 이 시기에 청춘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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