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STAR '진짜뷰티' 방송화면 캡처)
[투비스 김혜진 기자]뷰링 위기를 어떻게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케이블 채널 k-star 뷰티전문프로그램 ‘진짜뷰티’ 단골손님 인기 뷰티스트 뷰링이 절제절명의 위기에 봉착했다.
지난 12일 밤 11시 방송된‘진짜뷰티’ 16회 예고편에는 ‘뷰티스트 대전’의 규칙인 제한시간 20분을 넘긴 채 뷰티 아이템들을 압수당하고 절망하는 뷰티스트 뷰링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말 그대로 ‘진짜뷰티’ 방송 사상 초유 사태의 주인공이 된 뷰링은 제한시간 안에 메이크업을 끝내려 발버둥 쳤지만 결국 시간을 초과해버렸고 MC 박은지는 그런 뷰링을 향해 벌칙으로 스튜디오가 위치한 서울 가양동 주변을 한 바퀴 돌 것을 깜짝 제안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애써 침착함을 유지하려는 뷰링과 초조한 마음에 더욱 불씨를 지피는 패널군단 사이, 촌각을 다투는 긴박한 신경전이 기대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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