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 구미라 기자]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1월 신년맞이 파티는 자신이 원하는 의상과 스타일로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의상을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짧은 미니스커트와 롱부츠, 퍼 트리밍장식이 매력적인 코트는 당신의 내면의 아름다움이상의 외면의 미를 십분 살려주는 옷차림이 될 것이다. 또 롱한 언발란스 기장의 원피스와 심플한 스톤형식의 귀걸이는 우아한 여성미를 한층 부각시켜 줄 것이다. 이번 신년파티는 캐주얼하면서 섹시하거나 엘레강스함이 돋보이는 여성스러운 콘셉트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보자.
# 캐주얼하면서도 섹시한 파티룩
▲ 사진=에고이스트
렉스트리밍 코트 털과 체크 포인트가 매력적인 코트로 허리라인을 잡아줘 더욱 날씬해보일 수 있다. 이 제품은 스커트뿐 아니라 팬츠와 매치해서 입어도 예쁜 아이템 .
▲ 사진=잭앤질, 지니킴
니트 솔리드 컬러를 적용한 심플한 골지 스웨터.부드러운 터치감의 소재로 착장감이 우수하며,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범용적인 코디 연출이 가능하다. 솔리드 컬러감에 베이직한 A라인 디자인으로 심플한 멋을 연출하는 미니 스커트. 사이드 지퍼 여림으로 간편한 착장이 가능하며 안감을 매치해 섬세한 마무리를 보여준다. 발목에 고급스러운 금장 장식과 이상적인 다리라인을 잡아주는 리얼가죽 롱부츠 포인트에 보일듯말듯한 쟈뎅드뤼미에르라인 14K 롱드롭 귀걸이 눈덮인 꽃을 모티브로 드러지 텍스처와 스톤의 반짝임이 조화로운 연출을 완성했다.
@ OTHER COLOR & CODI TIP
에고이스트 렉스 트리밍코트는 페미닌한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살릴 수 있다. 팬츠나 스커트 모두 재킷의 메인컬러와 맞춰서 선택하면 코디하기 쉽다. 블랙은 블랙으로, 브라운은 브라운으로.
# 우아함과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파티룩
▲ 사진=에고이스트
폴라가 레이어드 돼 따뜻하며 표범 패턴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원피스가 시선을 압도한다. 이 원피스는 약간 사선처리돼있어 유니크함까지 선사한다. 실내에서는 원피스만으로 충분히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아우터로는 허리끈으로 슬림함을 잡아 여성스러움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슬림핏 디자인의 베이지 코트를 선택해보자.
▲ 사진=스타일러스, 저스트지니
심플하고 클래식한 라인으로 시크함 연출이 가능하며 안쪽 사이드 지퍼 디테일로 착화가 용이한 구두로 편의성까지 제고하다. 스타일러스 골드 라인으로 조형된 심플한 스톤은 머리가 찰랑거릴때마다 반짝여 당신의 외모를 한층 로맨틱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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