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 한동규 기자] 영화 ‘채비’의 제작보고회가 18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돼 많은 이들의 이목이 모아졌다.
이날 김성균은 라이트 그레이 자켓을 입고 스트라이프 패턴이 새겨진 티셔츠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였다.
‘채비’는 하는 일마다 사고를 치는 인규(김성균 분)를 24시간 내내 돌보는 잔소리꾼 엄마 애순(고두심 분)이 이별의 순간을 눈앞에 두고 아들을 위해 특별한 체크 리스트를 채워가는 이야기를 다룬 휴먼 드라마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채비’는 다음달 9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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