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스팀 엔터테인먼트
[투비스 구미라 기자]모델 정호연이 파리 패션위크 루이비통쇼에 독점으로 올랐다.
지난 5일 모델 정호연이 2017 S/S 시즌 파리 패션위크 ‘루이비통(LOUIS VUITTON)’ 쇼에 독점으로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모델 정호연은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검정 드레스를 완벽 소화해내며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장악했다. 특히 붉은 머리로 그녀의 매력을 한껏 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뉴욕 패션위크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한 정호연은 ‘마크제이콥스(Marc Jacobs)’, ‘오프닝세레모니(Opening Ceremony)’, ‘랙앤본(rag&bone)’을 시작으로 밀라노 패션위크의 ‘펜디(FENDI)’, ‘막스마라(MAX MARA)’, ‘알베르타 페레티(Alberta ferretti)’ 쇼에 오르며 활발히 활동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모델 정호연이 한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유명 패션 거장들의 인정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더 활약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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