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 유지윤 기자] 영국 배우 나오미 왓츠가 최근 뉴욕에서 열린 2016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 연구소 행사에서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나오미왓츠는 버버리의 실버 컬러 테크니컬 실크 오간자 코르셋 가운을 입고 등장햇다.
특히 나오미 왓츠는 은색 컬러의 실로 이루어진 피시테일 스커트와 글라스 비즈 소재의 핸드메이드 메탈릭 꽃 디테일이 돋보이는 웨이스트 밴드 리본을 착용해 센스있는 패션을 완성시켰다.
더불어 이 자리에는 나오미 왓츠를 비롯해 블레이크 라이블리, 나오미 해리스, 제임스 코든, 알렉스 샤프가 참석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CEO인 크리스토퍼 베일리가 버버리 테이블을 호스트 했다.
[사진 = 버버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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