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 유지윤 기자]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롤링스톤즈의 리더 믹 재거가 그만의 특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믹 재거는 지난 달 영국 런던에서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클래식한 스타일을 공개하며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그가 선택한 재킷은 롤링스톤즈의 50주년 역사를 기념해 ‘몽클레르’에서 디자인한 스페셜 컬렉션 아이템. 이 재킷에는 믹 재거의 두터운 입술을 담아낸 로고가 새겨져 있어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믹 재거는 일상 속에서도 이 의류를 착용하며 롤링스톤즈에 대한 끝없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그는 최근 동료 뮤지션 프린스의 부고에 애도를 표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사진=몽클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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