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의 뮤직소믈리에' 가수 백선아 초대 '깊은 울림 전해'

2024-08-02 07:52 보다


[투비스 황가람 기자]]배우 백선아가 김희진의 뮤직소믈리에'에 출연해 깊은 울림을 주었다.

'김희진의 뮤직소믈리에, 책과 음악'에 배우 백선아가 출연했다. 이날 그는 50대의 나이에도 끊이지 않는 열정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김희진의 뮤직소믈리에'에서는 백선아의 열정을 조명했다. 지난해 KBS '생생정보'에서 '세 번째 스무 살: 53세 배우 백선아의 인생 블루스'라는 제목으로 방영된 내용을 통해 백선아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소개된 바 있다. 그 이야기를 더욱 깊이 있게 다루며, 연기 활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것을 넘어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삶에 대한 백선아의 열정을 다루었다.

김희진은 "50대에도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세 번째 스무 살'을 살아가는 백선아 배우의 모습은 이나모리 가즈오가 강조하는 '끊임없는 성장'과 닮아있다"며, 백선아의 삶이 일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을 성찰하고 발전시키는 이나모리 가즈오의 철학을 반영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김희진은 백선아의 이야기에 영감을 받아 Everly Brothers의 'All I have to do is dream'을 선곡하며, "꿈을 꾸고 노력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이 노래처럼, 백선아 배우님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나모리 가즈오의 '왜 일하는가'에서 말하는 것처럼, 일을 통해 인생의 의미와 목표를 설정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백선아 배우님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이날 유튜브 방송에서 백선아는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 언급]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김희진과 백선아의 진솔한 대화와 아름다운 음악은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위로를 선물하며, 삶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제공했다.

'김희진의 뮤직소믈리에, 책과 음악'은 책과 음악을 통해 삶의 가치를 찾고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회 다양한 게스트와 함께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더 많은 영상은 포크가수 김희진 공식 유튜브 채널[김희진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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