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 구미라 기자] 버버리에서 러블리한 써머 메이크업 컬렉션 ‘런던 위드 러브’ (London with Love)를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버버리 특유의 스카프 바를 모티브로해 핑크 컬러의 하트 패턴을 부각한 블러시 팔레트가 가장 눈길을 끈다. 이와 더불어 립 벨벳, 네일 폴리시 립 앤 치크 블룸으로 다양한 메이크업을 완성시킬 수 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브라이트 코랄, 핑크, 레드 컬러를 주력 컬러로 선보였다.
런던 위드 러브 팔레트는 모든 피부에 적용 가능하도록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된 것이 장점이다. 두 가지 컬러는 취향에 맞게 섞어서 사용할 수도 있고 따로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미세한 일루미네이터가 얼굴에 생기를 더해준다.
립 벨벳 마젠타 핑크는 크림 같은 텍스쳐가 입술을 부드럽게 감싸면서 매트하게 발려 우아한 연출이 가능하다. 가벼우면서도 쉽게 건조해지지 않는 포뮬러가 선명한 색상을 표현하는 데 도움을 주며 장시간 유지에도 탁월하다.
네일 폴리시 코랄 핑크와 브라이트 코랄 레드는 항산화 프로 비타민 B5, 미르 추출물 등 손톱 강화 및 수분 공급 성분이 포함돼 있어 아름다운 손끝을 완성시킴과 동시에 손톱의 건강까지 유지할 수 있다.
(사진=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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