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화앤담픽처스
[투비스 김지영 기자] 배우 공유가 슈트 핏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공유는 지난 10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이하 ‘도깨비’) 촬영차 캐나다 퀘백에 방문했다.
사진 속 그는 은은한 체크패턴이 돋보이는 더블 슈트를 입고 도트 무늬 넥타이를 맨 채 품격 다른 ‘슈트 간지’를 뽐내고 있다.
공유는 훤칠한 기럭지에 걸맞는 ‘퍼펙트’한 슈트 핏을 완성해 카리스마부터 시크, 댄디, 섹시, 세련된 느낌까지 다채롭게 자아내며 치명적인 매력을 뿜어냈다.
또한 제작사 측은 “공유는 도깨비 김신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패션스타일부터 선글라스 등 소품까지 일일이 체크하는 등 철저한 준비성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도깨비’는 오는 2일 저녁 8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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