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스콰이어
[투비스 민서홍 기자]배우 박해진이 부드러운 카리스마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
박해진은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5월호 화보에서 설렘 가득한 미소부터 그윽한 눈빛까지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해진은 특유의 댄디한 비즈니스 캐주얼룩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연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보 촬영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박해진은 '맨투맨' 속 고스트 요원 김설우를 연기한 소감을 묻자 "10년 만에 마음대로 연기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났다. 그만큼 재미있게 잘 놀았다는 느낌"이라며 "촬영이 끝날 때는 나를 설우라고 부르는 현장이 하루 아침에 사라지는 것 같아 먹먹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해진이 주연을 맡은 JTBC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다.
tubth@tubth.com '무단 전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