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보그' 제공
[투비스 이정현 기자] 배우 강예원이 신비스런 화보를 공개하며 아프리카 아이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패션 매거진 보그는 강예원이 사진작가 조선희와 지난 6월 진행했던 ‘아프리카 여자 아이들 학교 보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촬영한 화보를 4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강예원은 블루와 화이트가 조화를 이룬 원피스를 입고 바다에 서있다. 그의 키보다 큰 꽃나무와 강예원의 몽환적인 눈빛은 화보의 신비스런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특히 촬영 당일 강예원은 이 한컷을 위해 흔쾌히 서해 바다까지 이동하고 적극적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띄워 관계자에 “이번 화보에도 배우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멀고 힘든 일정이었지만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어 좋은 뷰와 멋진 분위기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 화보에는 강예원을 포함해 100인의 셀럽이 참여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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