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 김그내 기자]남성 전문 헤어브랜드인 브리티시엠과 남성 전문 헤어숍 어헤즈맨(AHEADSMAN) L원장의 컬래버레이션 세미나가 지난 11월 21일 청담동 준오 아카데미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브리티시엠이 서울지역 미용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첫 공식 세미나로, L원장과의 컬래버레이션 세미나로 진행됐다.
오직 남성 고객만 받는 프라이빗 남성 전문 헤어숍 어헤즈맨의 L원장은 남성 헤어 스타일링의 뛰어난 테크닉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화성인 바이러스’, ‘컬투쇼’ 등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스타그램 6만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미용 인플로언서다.
브리티시엠 측은 “어헤즈맨은 남성 전문 프로페셔널 브랜드 브리티시엠과 같은 타깃 층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L원장은 젊은 미용인들 사이에서 새로운 ‘워너비’로, 이번 세미나를 함께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 사진=브리티시엠
이번 세미나는 서울지역에서 근무하는 200명의 미용인을 대상으로, ‘오는 고객만 받을 것인가 고객을 오게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디자이너 개인의 브랜딩 활동을 다루는 내용으로 진행된 1부에 이어, 2부에서는 맨즈 헤어 스타일링의 노하우를 전하며 스타일링 시연의 시간이 진행됐다.
한편, 해당 세미나는 전국 세미나로 대전, 서울에 이어서 11월 28일 창원(창신대학교), 12월 5일 부산(벡스코), 12월 12일 제주(베스트웨스턴제주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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