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스모폴리탄
[투비스 양지연 기자] 류준열의 빈티지한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24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공개한 12월 화보 속 류준열은 무시한 듯한 포즈와 깊이감 있는 눈빛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뿔테 안경과 단정하게 잠근 셔츠로 순수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드러내는가 하면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체에 와인색 코트만을 걸쳐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연출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내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 사진=코스모폴리탄
런던의 오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한 골목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 현장에서 류준열은 훈훈한 외모로 현지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현지 팬들을 일일이 응대하며 직접 휴대폰을 들고 셀카까지 찍어주는 등 보기 드문 팬 서비스까지 선사했다.
한편 류준열은 2017년 개봉 예정인 영화 ‘택시운전사’, ‘더 킹’, ‘침묵’ 등에 캐스팅 돼 국내 내로라하는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특급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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