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투비스 이정현 기자] 배우 김진우가 일상 사진 속에서도 ‘남친룩’을 선사했다.
김진우는 소속사를 통해 11일 다양한 모습이 담긴 일상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KBS1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극본 손지혜 정지은, 연출 이덕건)’에서 구윤재 역으로 출연 중인 그는 드라마와는 또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풋풋한 청춘이 느껴지는 패션부터 심플하고도 세련된 패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노란 후드에 진청바지를 입고 한껏 맑은 표정으로 장난끼를 드러내기도 하고 반대로 청자켓에 블랙 패션을 매치시켜 남다른 비율을 뽐내고 있다.
또한 김진우는 연분홍 후드에 찢어진 바지로 색다른 분위기를 조성하는 모습과 새하얀 모자를 쓰고 춤을 추는 장난스런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일상 속 모습을 과감하게 선보였다.
김진우는 전작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다양한 수트패션을 소화하며 지적인 매력을 드높인 만큼, 이번 일상컷 속에서는 친근한 매력을 담아내 더욱 폭넓은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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