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 한동규 기자] MBC 새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극본 최연걸 연출 최은경, 김용민)’의 제작발표회가 상암 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20일 오후 2시 진행돼 시선이 집중됐다.
이날 배우 구본승은 베이지색 계열의 정장을 입고 파란색 티셔츠와 빨간색 넥타이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선보였다.
‘훈장 오순남’은 세상을 떠난 딸의 꿈을 대신 이루기 위해 오순남(박시은 분)이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화제작으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훈장 오순남’은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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