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이클코어스
[투비스 김미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과 원더걸스 유빈이 서울 송은 아트 스페이스에서 개최된 영 코리아(Young Korea) 행사에 참여해 극과 극의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선미는 유니크한 화이트 원피스와 클러치에 오픈토 화이트 슈즈를 매치한 올 화이트 패션으로 청아한 매력을 자랑했다.
그런가하면 유빈은 이와 정반대로 블랙 원피스에 롱 부츠를 신은 뒤 블랙 코트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해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이번 행사는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코리아 출범과 신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에 맞추어 내한한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가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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