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 김초롱 기자]배우 한채아가 8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감독 김덕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한채아는 블루 패턴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 니트와 유니크한 팬츠를 함께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소화하기 힘든 독특한 디자인의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패션센스를 가감없이 발휘했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강예원)과 사건 해결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은 경찰청 형사 '나정안'(한채아)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로 16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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