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 한동규 기자] SBS 새 토요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제작 발표회가 서울 목동에 위치한 SBS 건물에서 20일 오후 2시 진행되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드라마 조연출 하도나(정유미 분)와 여왕처럼 살다 밑바닥으로 떨어진 왕년의 여배우 라라(도지원 분)의 화해와 도전, 사랑을 통한 인생의 참된 의미를 힐링 드라마다.

특히 극중 남자 출연진 4인방 박상민, 연정훈, 현우, 강지섭은 이날 수트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먼저 큰형님 박상민은 네이비 블루 수트로 부드러운 코디를 완성했다. 그는 베스트 패션과 함께 스트라이프 패턴이 새겨진 하얀색 셔츠를 입고 자리에 참석했다.








연정훈은 레드 계열 자켓 속에 화려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새겨진 상의를 입고 포토타임에 임했다. 특히 연정훈은 베이지색 터틀넥으로 남다른 패션을 선보였다.








현우는 올블랙으로 의상을 맞췄다. 그는 검은색 로퍼는 물론 자켓과 티셔츠, 팬츠까지 블랙으로 매치하며 시크함을 더했다.








강지섭은 무난한 의상을 보여줬다. 그는 네이비 블루 자켓과 함께 하얀색 셔츠를 입고 심플하게 수트 패션을 소화했다.

한편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오는 21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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