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투비스 김그내 기자]수지가 내추럴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 여전히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와 맑은 눈빛으로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빛내는 중이다.
드라마 방영을 앞두고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사전제작의 장점을 “피부 관리할 시간이 많아서 좋다"라고 밝힌 수지는 실제 방송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물오른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수지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의 '셀럽's 토킹미러'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나날이 예뻐지는 비결에 대해 "안에서부터 환하게 빛나야지 진짜 예쁜 피부라고 생각한다"며 "투명하고 하얀 피부를 위해 수분과 미백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첫사랑’ 타이틀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안티에이징에 신경 쓰고 있다"며 "세안 후 바로 스킨이 아닌 세럼을 바른다. 바로 영양을 주기 위해, 세안 후 물을 다 흡수 시키고 세럼을 바른다"고 뷰티 팁을 전했다.
한편 수지는 KBS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속물 중의 속물 다큐멘터리 PD 노을 역으로 개성미 넘치는 연기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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