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 황가람 기자] 김희진이 유튜브서 선보이는 '김희진의 오디오북'이 독서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김희진의 오디오북'은 김희진의 탁월한 음악적 감각을 바탕으로 각 작품의 분위기와 내용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음악을 선곡하여 독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그녀의 섬세한 선곡과 따뜻한 목소리는 독자들을 작품 속으로 깊이 빠져들게 만들며, 마치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제공한다.
'김희진의 오디오북'은 소설, 에세이, 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아우르며, 클래식, 재즈, 뉴에이지 등 다채로운 음악과의 조화를 통해 폭넓은 독자층의 취향을 만족시킨다. 특히 바쁜 현대인들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희진의 오디오북'을 접한 신은하씨는 "음악과 함께 책을 읽으니 몰입도가 훨씬 높아졌다"며 "책 속 이야기가 더욱 생생하게 다가왔다"고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희진 뮤직소믈리에은 "독자들이 '김희진의 오디오북'을 통해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음악과 함께 작품 속에 깊이 빠져드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과 음악을 통해 독서 경험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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