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빈폴
[투비스 구미라 기자]배우 류준열이 하루 동안 라디오 DJ로 변신해 신이 내려주신 꿀 보이스를 다채롭게 선보이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은 브랜드라마(BranDrama)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딩을 추진하는 동시에 동일한 커뮤니케이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브랜드라마의 소재를 기반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브랜드라마 시즌3 ‘ 다시 그대와 사랑할 수 있도록’에서 류준열이 라디오 DJ로 변신해 매력을 맘껏 발산한 것과 발맞춰, 빈폴은 동일한 콘셉트로 라디오 부스를 별도로 설치해 류준열이 라디오 DJ로서의 면모와 재능을 보여주는 한편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구성하는 등 잊지 못할 12월의 밤을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8일 오후 6시 서울시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시네마 6관에서 진행됐고, 류준열의 포토행사를 시작으로 브랜드라마 상영, 고객 사연 소개, 고객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등으로 구성됐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류준열의 브랜드라마를 통해 감미롭고 매력적인 목소리가 회자되면서 빈폴과 류준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실제로 라디오 부스를 마련하는 등 12월의 특별한 밤을 준비했다” 라며 “소비자들이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진실한 관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이색적이면서 인상적인 브랜딩 전략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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