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 김지나 기자] 오무선뷰티컴퍼니(회장 오무선)가 하계 기업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오무선 뷰티컴퍼니의 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대구 팔공산 맥섬석 유스호스텔에서 실시되었다.
딱딱하기만한 기업연수가 열정 넘치는 뜨거운 현장으로 탈바꿈,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속에서 오무선만의 질서와 활력을 보여줬다.
‘내일을 보다 아름답게’라는 슬로건 아래 비워야 다시 채운다는 오무선회장의 기조는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오롯이 드러나 시대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전령사였으며, 일류화라는 핵심가치를 찾아 끊임없이 전진하는 오무선키즈들의 모습들에선 끓는 열정이 느껴졌다.
지점별로 22년 상반기 목표에 대한 결과 발표와 하반기의 목표와 계획 발표에 이어 피드백을 주고 받는 시간이었으며, 오후에는 이소영 쇼호스트가 헤어디자이너 in 온택트시대와 직접 자신이라는 상품을 팔아 볼 수 있는 헤어디자이너 000님은 얼마에요? 라는 주제로 아름다움을 판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신이라는 상품을 팔아보는 시간에는 각지점별로 두명의 디자이너와 오무선 퍼스널컬러팀인 더컬러페르소나팀이 나와 고객을 상대로 서비스를 파는 모습을 구현, 열정 넘치는 시간이었다.
지점별 구호외치기에서는 소속 살롱의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준 오무선 반월당점이 우승을 했고, 점심시간에 이어진 보물찾기는 모두가 어린시절로 돌아가 추억을 소환하기에 충분했다.
한편 오무선뷰티컴퍼니는 오무선뷰티살롱 6개지점 및 뷰티관련 전문 교육기관인 오무선뷰티아카데미, 계명문화대학교 기업브랜드학부 오무선뷰티전공학과를 함께 운영하며, 지역의 뷰티 인재를 양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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