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피부를 위한 ‘약산성 클렌저’ 사용가이드

2021-03-26 15:52 여자다


[투비스 김용준 기자] 건조한 날씨와 장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예민해진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외출 후에는 꼼꼼한 세안이 중요한데, 피부 장벽이 무너져 있는 상태에는 일반 클렌저 사용만으로도 자극을 받기 쉽다. 세안 후에 피부 땅김이나 화끈거림, 붉은 기, 좁쌀 트러블 등의 증상이 있다면, 지금까지의 세안 습관을 바꿔야 한다는 신호.

이런 고민을 가진 사람들은 특히 클렌징폼 사용에 있어 피부의 산도(pH)를 맞춰주는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여드름 피부를 위한 약산성 클렌저 ‘클리어 포어 노말라이징 클렌저’




피부 표면은 세라마이드, 지방산, 땀, 유분 등 산성보호막(Acid Mantle)으로 덮여 있다. 건강한 피부는 이 산성 보호막이 pH 4.7~5.5를 유지하며, 박테리아, 곰팡이, 바이러스, 환경 오염 등으로부터 우리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그러나 pH의 변화로 피부 밸런스가 무너지면 염증, 민감성, 여드름, 속 건조 등 다양한 트러블이 생겨나게 된다. 따라서 pH를 맞춰줄 약산성 클렌저 사용이 필요한 것.

폴라초이스의 베스트 약산성 클렌저 중 하나인 ‘클리어 포어 노말라이징 클렌저’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피부 저자극 테스트,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을 인증 받은 제품이다. pH 4.5~7의 피부장벽을 탄탄하게 지켜주는 순한 약산성 클렌저로 민감/여드름성 피부는 물론 과다 피지 분비, 모공 케어와 블랙헤드가 고민인 피부 사용에 추천한다.

피부 진정과 모공 관리, 여드름 완화에 도움을 주는 바하(BHA)성분과 알지닌 등 진정 성분이 배합되어 여드름 피부를 효과적으로 케어해 준다. 또 산뜻한 젤 포뮬러로 피부에 수분감을 더해 세안 후에도 자극 없이 촉촉하게 유지해 준다. 자는 동안 쌓인 노폐물을 깨끗하게 세정해주고, 자극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줘 아침 세안용 클렌저로도 적합하다.



#깔끔하게 세정해주면서 산뜻하고 촉촉한 ‘스킨 발란싱 오일-리듀싱 클렌저’




외출 후 저녁 세안은 클렌저를 활용해야 낮 동안 쌓인 피지, 땀, 먼지 등 여러 노폐물들을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 민감해진 피부 때문에 클렌저 선택이 고민된다면, 세정력이 높은 약산성 클렌저를 골라보자.

폴라초이스의 대표적인 베스트 약산성 클렌저 ‘스킨 발란싱 오일-리듀싱 클렌저’는 산뜻한 사용감으로 남녀 구분없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클렌저다. 약산성 클렌저이지만 풍부하고 부드러운 거품에 탁월한 세정력으로 노폐물을 말끔하게 세정한다.

코코넛 유래 세정 성분과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며, 과도한 유분은 제거하고 수분은 더해줌으로써 유수분 밸런스에 탁월하다.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성분인 해바라기씨 오일 함유로 피부에 영양을 부여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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