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 황가람 기자] 1일은 전국적으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봄비가 내리고, 기온도 평년보다 다소 낮겠다. 바람도 강하게 분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기압골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충남과 전라, 경남, 제주에는 이날 낮까지 약한 비가 내리다 그치겠고 수도권과 강원, 충북, 경북은 다음 날 낮까지 이어진다"고 밝혔다.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등 8∼12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다.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수원 10도 △춘천 10도 △강릉 10도 △대전 10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대구 10도 △부산 12도 △제주 13도 등이고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3도 △수원 15도 △춘천 14도 △강릉 15도 △대전 16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대구 15도 △부산 18도 △제주 16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지역에서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ｍ, 서해 앞바다에서 0.5∼2ｍ, 남해 앞바다에서 0.5∼2ｍ로 일겠다.
tubth@tubth.com '무단 전재 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