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 김그내 기자]추운 날씨 속에서도 나만의 스타일을 놓칠 수 없는 패셔니스타들을 위한 다운 시리즈가 출시됐다.
지난해 ‘전지현 패딩’으로 화제가 됐던 네파 알라스카 다운이 최신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구성으로 돌아온 것. 긴 길이의 헤비 다운부터 쇼트 길이의 보머 다운까지, 겨울철 나만의 패션을 추구하는 멋쟁이들을 위해 스타일도 다양해졌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겨울 시즌을 맞아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세련된 도심형 다운재킷 ‘알라스카 다운 시리즈’ 5종을 출시했다. 알라스카 다운은 극지방 탐험대 컨셉의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세련된 스타일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재킷이다.
지난해 ‘전지현 패딩’으로 화이트 컬러의 헤비다운 제품이 완판을 달성한 바 있는 알라스카 다운은 올해 최신 패션 트렌드를 접목해 헤비다운, 경량다운, 보머다운, 다운 베스트 등 일상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했다.
보온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한 ‘알라스카 익스플로러 다운’, 심플한 디자인의 ‘알라스카 다운재킷’, 트렌디한 항공점퍼 스타일의 ‘알라스카 보머 다운’,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알라스카 라이트 다운’과 ‘알라스카 다운 베스트’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 사진=네파
네파 상품본부 이희주 전무는 “알라스카 다운 시리즈는 스타일을 완성하게 해주는 패셔너블한 디자인에 뛰어난 보온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추운 날씨에도 자꾸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도심형 다운”이라며, “라이프스타일웨어라는 최근 아웃도어 트렌드에 발맞춰 얼굴이 화사해 보여 ‘화이트닝 패딩’, ‘반사판 패딩’이라 불리는 화이트·아이보리 컬러 제품은 물론, 항공점퍼 디자인의 보머 스타일과 맵시를 살려주는 슬림 스타일 제품 등 스타일과 컬러 구성을 다양화해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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